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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을 쓰다.

20200529_일상을 쓰다.

by 쪼리나 2020. 6. 3.

:-) 2020년 05월 29일, 새로운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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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게을러서 블로그를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,,

갑자기 요새 일 폭탄

 

지난 주에는 거의 눈물파티였댜,,,,

인생 참,, 남의 돈 버는 거 쉽지 않군

 

그래도 했던 일을 기록해야지 더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

짬내서 블로그 쓰러온 나란 아이

칭찬한다 ◝(⁰▿⁰)◜

 

암튼 지난 주말에 아르미가 놀러와땨 !

나의 미쿡 칭구 아르미는

내가 미쿡에 있을 때 유일한 빛과 희망

(아르미가 5년이나 지나서 이제 미쿡갔다왔다고 말하지말랬땨,, 띠무룩)

 

원래 1년에 한 두 번은 봤는데,

각자 사는게 바빠서 한 동안 못보다가

거의 2년 반만에 봤는데,, 어색 일도 없구요 폭풍수다타임

 

 

멀리서 오는 아르미를 위해 우리동네 맛집을 소개해줘찌

일월산이라는 갈비집인데,

이 집 아주 양념갈비 쵝오 !

 

특히 고기를 구워다 줘서 너무 편하게 먹었다

고기굽는 소질이 없는 인간은

구워주는 곳만 찾아다니지~~

ฅ^•.ᴥ•^ฅ

 

 

밥 다먹고 카페가서 수다 한 타임가지고

집에 왔는데,

집들이 선물이라고 향초를 주는 너란 아이,, 더럽♥

 

 

같은 곳에서 찍었는데 아주 손높이와 크기 들쭉날쭉이구여,,

암튼 향초를 사랑하는 나한테는 쵝오의 선물

아직 노란색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레몬향이라고 했고

초록색은 달달한 과일향인데

운동 마치고 집에 켜 놓으면 자작나무 소리와 함께 힐링이 된다 !

ଘ(੭*ˊᵕˋ)੭

 

 

그리고 이 날, 텀블벅에서 후원한

취프로젝트의 복백이 왔다 !

나는 노리개 중에서 옥을 선택했는데,

사진보니까 다른 것들도 넘 예뻐서 초큼 후회 중,,, (。•́︿•̀。)

 

인스타에 구매인증샷 남기고 소주잔도 받았지~~

넘 귀욥,, ❤ه❤

 

아르미가 내 블로그보더니

먹는 것만 있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다르게 써봐찌!!

보고 있나!! ٩(๑•̀o•́๑)و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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