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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을 쓰다.

20200603_일상을 쓰다.

by 쪼리나 2020. 6. 8.

:-) 2020년 06월 03일, 새로운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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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지런한 블로거가 되고 싶었는데,

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는 뒷전

남의 블로그 구경도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지경,,,

조금 더 분발해라,, 존쥬,,, ʕ→ᴥ←ʔ

 

 

지난 주에 받은 꽃 선물

취향저격한 보라색 꽃 (~˘▾˘)~

근데 시간 지나니까 맥주냄시가 난다,,, 왜그럴까?

 

꽃은 버려서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

나는 꽃을 받으면 그 순간 감정이 너무 좋은 것 !

다들 나 만날때마다 꽃 선물 해줘쓤 조케따 쀼

 

 

그리고 대망의 징기스

작년에 으녕이가 합격턱으로 쏘고 한 번도 못 감

(왜냐면 개비싸니까,,,)

그치만 이번에도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가보아찌

맛있는거 사주는 사람 쵝오, 최애

ლ(´ ❥ `ლ)

 

 

가니까 이미 친구가 주문해놔서

기본 찬들이 구비되어있었고, 나는 메뉴판을 찍어땨

사실 삼겹살 생각하면 비싼 가격이지만,

정말 존맛탱구리니까

꼭 ! 먹어보시길~~

 

 

양꼬치엔 칭따오지만 나는 하얼빈 시킴

왜냐면 하얼빈이 조금 저렴,,,,

나는 원래 술을 맛으로 마시는 사람이 아니므로

(그냥 퍼마시는 서타일~~ ͡° ͜ʖ ͡° )

하얼빈도 양고기랑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!

 

 

드디어 나온 양고기,,,,, ❤ه❤

양고기는 먼저 생고기로 양을 확인시켜주신 뒤,

가져가서 구워다 주신다 !

우리는 3인 세트를 시켰고 저만큼 먹고 더 배달이와쓤!!

 

처음에 나온 고기는 양갈비 부위라서

잡내도 없고 미친맛이었지만,

두 번째 나온 부위는 다른 부위들이라서

간이 세게되어있고 약간 잡내가 났다 힝구

그렇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!!

 

 

이곳은 특이하게 또띠아를 같이 주는데,,

또띠아를 사실은 저 판에 구워먹어야 하는 거였음

 

근데 일년 전에 먹어봐서 아무 기억없는 나는

그냥 싸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냥 싸서 먹어도 맛만 조타구여언~~

 ୧ʕʘ‿ʘʔ୨

 

 

신나게 밥먹고 들어오니까

선물이 뙇 (*•̀ᴗ•́*)و ̑̑

 

작은 가방에 지갑이 안들어가서

낑낑거렸더니 선물받은 카드지갑

넘 예쀼리,,,,♥

 

블로그를 쓰면서

내가 계속 먹는 것만 쓰는 것 같아서 초큼 죄책감이 든다

왜냐면 난 다이어트중이니까,,,

 

암튼 먹는 이야기뿐이라도

블로그 열심히 쓸게연,,, 시무룩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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