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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을 쓰다.

20200508-10_일상을 쓰다.

by 쪼리나 2020. 5. 12.

:-) 2020년 05월 8일-10일, 새로운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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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 관심 일도 없던 내가,

블로그를 하려니 사진이 없다ㅠㅠ

매일 매일 다양하게 찍어야 일기처럼 쓸 수 있을텐데

사진이 없어서 블로그를 쓰지 못했다(는 핑계)

(。ŏ﹏ŏ)。

 

어쨌든, 그래서 요 며칠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나열해보기 !

 

5월 8일은 어버이날이자 학업중단숙려제 관련 연수가 있었던 날~

센터 쌤들이랑 소박하이, 소소하이

함께 석고방향제와 화분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!

다들 초집중해서 만드니까 3시간도 후딱 가버림

 

 

이것이 바로 나의 완성작 ! (◕౪◕✿)

사실 이때 개인적으로 힘든 일 때문에

정신적으로 피폐해져있었는데

아로마 향기를 맡고, 흙을 만지고 하니까

마음이 잘 진정된 느낌(이지만, 이때뿐이어땨,,,)

 

 

그리고 그날 맘고생에 피눈물흘리며 먹은,, 허니콤보,,,

너무 힘들었지만 허니콤보는 잘못한게 없으니까

존맛탱...★

 

그리고 5월 9일은 증맬 아무일도 안했다.

아! 유화그리기 세트가 와서 시작을 했는데

약간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다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봐야지~~

 

5월10일은 내사랑 조교쌤과 시내 나들이~~ ❤ه❤

 

 

이번에 시내에 백종원 파스타집에 생겼다고 해서 갔댜 !

12시 30분쯤 가니까 대기를 해야 했고ㅠㅠ

앞에 5팀 정도 있었다.

 

약 30분 정도 대기하고 나서 들어가서 먹었는데,,,

정말 내스타일 아닌 맛,,,

조교쌤이랑 둘이 진짜 잘 먹는데 저거 반도 못먹고 나왔다

  ᕕ( ᐛ )ᕗ

 

너무 바쁘셔서 미리 면을 삶아 놓으신 것 같았는데,

면이 불지 않게 오일 처리해 놓은게 과하셨는지,

면에서 나는 특유한 향때문에

증맬,, 억지로 억지로 먹고 나왔다 힝구,,

 

 

배가 고픔을 느끼며 폭풍 쇼핑하다가

김밥이랑 쫄면 먹고 찾아간 타이거 슈가 !

흑당 밀크 어쩌고 저쩌고 (아직도 이름 모름)

 

한 번도 안 먹어봐서 먹었는데,

보바는 맛있지만 너무 달아서 다 못먹음 흐규,,,

 

암튼 요 며칠 정말 먹기밖에 안했구만 휴

내일부터는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지 ˙Ⱉ˙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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